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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객으로 욱닥거리는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모델하우스 내 모습 [사진제공: 금성백조주택] |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해당 사업장(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결과 36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9414명이 몰리며 평균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수도권 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이다. 최고 청약경쟁률(152.38대 1)은 전용 101㎡에서 나왔으며, 이어 전용 ▲84㎡A 136.63대 1 ▲87㎡ 104.67대 1 ▲84㎡B 69.40대 1 ▲84㎡C 54.06대 1 순으로 집계됐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GTX 개통 등 교통호재와 기반시설이 갖춰진 동탄테크노밸리 내 입지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면서 "상품과 입지의 우수성이 검증된 만큼 단기간 100% 계약률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은 오는 23일까지 청약 접수 중이다. 전 실을 소형으로만 구성한 오피스텔은 냉장고, 세탁기·에어컨 등 풀옵션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아파트)가 오는 26일, 계약은 5월 8~10일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26일 당첨자 발표 후 27~28일 이틀간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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