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올해 26개 중소저축은행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교육을 방문해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자영업자여신과 개인신용대출심사, 기업신용분석 등 저축은행 여신심사 및 리스크 관리를 위해
예보는 BIS비율이 낮은 저축은행의 경우 보다 높은 수준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고 중소형, 특히 지방 저축은행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어 2013년부터 이들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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