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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신한금융투자 |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오쇼핑의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442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취급고액은 1조215억원으로 1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호한 취급고 증가가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은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년 동기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탓이다.
박 연구원은 "양호한 1분기와는 다르게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일회성 이익 제거 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취급고액은 1조24억원으로 9.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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