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6일 하나금융 주식 1500주를 사들였다. 평균 매입 단가는 4만1732원이었다. 이에 따라 김 회장 보유 하나금융 주식은 총 5만2600주로 늘었다.
김 회장 이 외에도 최근 보름 사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등이 줄줄이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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