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인바디에 대해 제품 판매가 양호해 1분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은 유지했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인바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242억원, 영업이익은 27.5% 늘어난 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판단했다
국내 전문가용 인바디 매출이 15.4% 성장하는 한편, 동남아 시장에서는 매출이 441.%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률은 외형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0.8%포인트 높아진 23.6% 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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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신한금융투자] |
한 연구원은 "내수는 전문가용 인바디 판매가 외형 성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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