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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석경 투시도[사진제공: 현대건설] |
서울시 사업체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서울에서 가장 많은 사업체와 종사자를 보유한 곳은 강남구였다. 강남구는 사업체 7만2281개, 종사자 68만9623명이 속해 있는 서울 최대 업무지구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을 하는 지역이다.
강남 접근성이 좋은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에게는 집과 직장이 가까워 보다 시간적인 여유를 누릴 수 있고 투자자들에게는 임차인 모집이 수월해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인근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동탄역이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를 이용해 삼성역(예정)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SRT 동탄역이 반경 1.2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SRT를 이용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쉽다. 사업지 인근에는 이마트 동탄점, 코스트코 공세점, CGV동탄 등 생활편의시설과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신갈천 등도 자연요소가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동탄2신도시와 인접한 용인시에 들어서는 대형 쇼핑몰도 호재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서 총 연면적 18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케아코리아도 최근 고매동 일대에 건축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개발 계획이 확정될 경우 인근에 입점 예정인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 ▲22㎡ 140실 ▲42㎡ 96실 등 총 236실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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