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이 5일 IBK기업은행 서울 마포지점을 방문해 '코스닥벤처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이날 처음 출시된 이 상품은 공모주 투자에 세제 혜택
까지 주어지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49인 모집 제한이 있는 사모펀드에는 투자자가 몰리면서 이날 오전 15분 만에 모집이 마감되기도 했다. 최 위원장은 "코스닥벤처펀드가 혁신기업에 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혁신 성장의 과실을 국민이 공유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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