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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 제공 = 미래에셋대우] |
중국 사업가치는 기존 8471억원에서 1조2000억원으로 조정됐다.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4451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와 43.1%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정엽 연구원은 "정상화된 중국 박스오피스(BO) 성장세, 2017년 10월 신규 상장한 현지 극장 사업자들의 주가 상승과 이들의 높은 멀티플(P/E 30배 전후), 현지 대기업 콘텐츠 투자 지속으로 BO 장기 성장 재개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적극 반영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 상당 기간(2012년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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