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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답십리뉴타운 일대에는 ‘답십리 젠트리움’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입지여건이 좋은 오피스텔로 향후 직접적인 개발수혜가 기대된다.
‘답십리 젠트리움’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7-8번지 외 10필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891.50㎡, 연면적 9659,83㎡, 총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에 오피스텔(245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복층형(226실)이 지상 2층과 지상 4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조성되며 지상 3층에는 일반 단층형(19실)이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에 위치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4.74~22.32㎡ 소형 면적으로 선보인다. 주차대수는 총 126대(자주·기계식 혼합)로 설계됐다.
세대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열교환기,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렌지 등 주방가전이 무상설치된다. 이외에도 빌트인 수납장 및 복층 세대에는 복층 붙박이장이 제공, 똑똑한 수납설계를 선보이며 전세대 LED전등이 설치돼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특히 ‘답십리 젠트리움’은 동대문구 일대 최초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주목할 만하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탁 트인 공감감과 세대 내부 활용도가 높아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복층형의 경우 월세가 높은 편으로 인근 오피스텔 대비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답십리 젠트리움’은 대로변에 입지한 동시에 지하철과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의 더블역세권이며 다양한 버스노선 등을 통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명동, 시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청량리 신내간 경전철(예정)이 개통되면 향후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장점이다. 주변 11개 대학이 밀집돼 있고 재직중인 임직원과 대학생 등을 임차인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 도심권과 접근성이 좋고 동대문시장, 성수디지털밸리 등도 인접해
‘답십리 젠트리움’의 시행은 KB부동산신탁에서 맡아 자금의 안정성을 높였다. 시공사는 강남건영이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은 5호선 답십리역 2번 출구 인근 동부시장 상가건물(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5-1번지) 2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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