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6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이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울산 소재 일산새마을금고 오은정 주임(왼쪽)과 중앙새마을금고 김용태 대리(오른쪽)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
이번 표창은 울산 소재 일산새마을금고 오은정 주임(36)과 중앙새마을금고 김용태 대리(36)가 수상했다. 이들은 신속한 대응과 기지를 발휘해 1억80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으로 두 직원은 울산지방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 직원이 창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송금을 예방하거나 사기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사례에 대해 포상을 실시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