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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대신증권] |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5조8000억원, 영업이익 360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지만 영업이익은 13%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회재 연구원은 "갤럭시S9 출시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 판매비는 3% 감소할 전망"이라면서 "하지만 KT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사로 광고비가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총 마케팅비
그는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줄어들 것"이라면서 인터넷, IPTV는 가입자와 ARPU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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