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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기존 ELS 시장에서 신상품이 출시되고 바로 완판된 사례는 거의 드물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상품의 완판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면서 "흥행에 성공한 것은 손실 상환 시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하는 상품 구조 특성 상 기존 ELS 투자자와 해외 주식 직접 투자자간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 상품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에서 추천하는 성장성 높은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하고, 조기상환 없이 만기를 6개월로 짧게 설정한 점과 매월 조건 없이 고정 수익을 지급한다는 점도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 동안 ELS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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