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대책과 무관하게 분양열기가 뜨거운 ‘군자역 아델리제’ |
지난해 8.2대책에도 천정부지 오르는 전세값과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인해, 하반기에는 오피스텔 등 대체 소형부동산 분양상품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함께 모이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인프라에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더한 우수한 입지의 오피스텔이 조기 분양되었다.
특히, 10분 안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강남생활권인 7호선(청담역)과 강동생활권 및 동대문구 생활권인 5호선이 만나 환승이 가능한 더블역세권역인 군자역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군자역세권역은 지하철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그리고 올림픽대로 등을 통한 서울도심 및 외곽으로의 탁월한 접근성으로 교통편리를 더 했다는 평가다.
부동산센터 이호영 이사는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지역일수록 젊은 층의 인구유입이 많아지는 만큼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탄탄한 입지·배후수요 등이 좋은 현장인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자역의 초역세권에 입지하여 최고의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군자역 아델리제’ 오피스텔 주상복합은 서울 광진구 능동 222-2번지 일원에 분양 중에 있다.
이 지역은 한양대학교와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등이 인접한 대학교 밀집지역으로 준공이후에도 꾸준하고 풍부한 대학생 배후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의 차기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성수IT밸리(성수산업단지)와 장안평 중고차단지가 근접해 직주근접 임차수요까지 더해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주)무궁화신탁이 시행하는 ‘군자역 아델리제’ 주상복합 오피스텔은 (주)대명토건이 시공하고 지하 1층~지상 12층의 규모로 전용면적 17.65㎡(A타입) 67실과 전용면적 22.98㎡(B타입) 20실로 총 87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3~12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군자역 아델리제’는 전체가 복층형인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있으며, 상부 플러스공간이 추가되어 실사용 면적이 일반형 오피스텔보다 선호대상이다. 게다가 정부의 부동산정책 강화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투자자들에게는 100호 미만의 단지 내 오피스텔은 1회에 한해 전매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혀 인기가 많다.
친환경 그린설계를 통한 차별화된 건축외관 디자인 및 색채를 적용하였고 어린이대공원이 바라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11층 옥상정원 등 자연친화형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에너지절감 시스템(태양광 및 연료전지)을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주변 편의시설도 군자CGV, 이마트,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이 근접하고 건대로데오거리와 인근 건대상권과 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어 중심상권에 핵심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 녹지·공원은 어린이대공원과 중랑천 산책로, 아차산 생태공원, 구의야구공원 등이 근접하고 뚝섬유원지와 서울숲 역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하고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낮게 책정됐고 중도금 전
‘군자역 아델리제’의 특별한정분양(혜택)에 관련한 사항과 자세한 분양문의는 사전담당예약제로 대표전화를 통해서만 방문예약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위치, 주차장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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