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하나금융투자 |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공장의 초기 적자폭이 감소 중에 있고 물량 증가와 수율 상승에 힘입어 하반기에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설 것"이라면서 "또 작년 2·3분기에 단행됐던 가격인상이 올해 온기 내내 반영되고, 주요 원재료의 투입원가는 하락 안정화된 상태여서 연결 실적은 지난해 4분기에 저점을 기록하고 올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비록 1분기까지 테네시 공장의 초기 적자와 내수 경쟁심화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겠
송 연구원은 "지나간 전년 실적과 그 여파인 1분기 실적보다는 중장기 성장동력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재 밸류에이션에 초점을 맞춘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