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박준현 전 삼성생명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박준현 사장 내정자는 서울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생명 기획조사팀장과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거쳐 2005년부터 삼성생명 기획관리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다음달 5일 주주총회에서
회사측 관계자는 박준현 신임 사장이 자산운용과 금융 기획부문의 경험이 풍부해 적임자로 결론 내렸다며, 삼성증권의 2020년 글로벌 탑10 비전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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