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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8퍼센트] |
그동안 8퍼센트는 P2P금융 플랫폼을 통해 국내 최초로 중금리 대출을 소개하며 개인신용대출과 더불어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투자자에게 연결해왔다. 이태원 '심야식당', 천호동 '블랑제리 11-17', 서래마을 '더페이지', 광화문 '파워플랜트' 등 미식가들의 호평을 얻는 다수의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P2P대출을 진행해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외에 패스트파이브, 야놀자, 쏘카, 더부스와 같은 유망 스타트업 또한 8퍼센트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으며 중미공업, 영흥산업, 서현에프, 탈리 등이 우수 중소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호응을 얻었다.
정효중 8퍼센트 심사역은 "투자자들이 제공받은 서비스 이용권, 식사권 등의 리워드를 이용하고자 대출자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졌다"며 "P2P투자자들은 단순히 수익만 생각하기보다 공유 경제 촉진, 중소기업 활성화 등 우리 사회에 끼치는 영향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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