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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구축 업무 협약식` 체결 후 최현지 신한은행 신탁본부장(왼쪽부터), 장현기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장, 신혜성 와디즈 대표, 정태열 와디즈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지난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신탁방식으로 P2P대출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해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청약증거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와디즈는 지난 2016년 1월 국내 1호로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온라인소액투자중개 기업이다. 와디즈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와디즈가 보유한 투자자 청약증거금은 신탁법상 고유자산과 분리돼 중개업체가 파산한 경우에도 제3채권자의 강제집행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게 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오픈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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