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아시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7억1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늘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 감소한 302억400만원, 당기순손실은 규모가 늘어난 151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수익성이 떨어진 데 대해 영상콘텐츠 사업분야의 제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지난해 드라마 제작 관련 인프라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드라마 라인업과 배급을 확대해 매출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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