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중국업체 더블스타로의 매각을 재추진한다는 언론 보도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8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일 대비 290원(4.72%) 오른 6430원에 거래되
이날 한 언론은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더블스타에 금호타이어 지분을 넘기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매각 시나리오는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 유상증자에 참여해 채권단 지분 42%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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