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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 제공 : 한국투자증권] |
김정환 연구원은 "올해는 대형 OLED 투자 위주로 투자가 집행된다"면서 "스마트폰용 OLED패널 수요가 둔화되면서 올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신규 투자는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 OLED TV패널 라인과 10.5세대 라인을 동시에 투자하는데 투자 규모는 2018년 역대 최대 규모인 9조원"이라면서 "대형 OLED 제조장비 공급 업체(야스, 아바코), 10.5세대 장비 공급 업체(DMS), 초고화질
또 "지난해에 이어 중국의 OLED 투자가 공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라며 "중국 패널업체향 수주가 이어지는 업체(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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