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비즈와 수목건축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개발과정 7기 교육을 오는 27일 진행한다.
주민과 전문가가 합심해 낡고 오래된 주택을 고치며 동네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실질 전략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부터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소규모주택정비법)'이 시행됨에 따라 소규모 주택 정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인 이상 집주인 동의만으로 높은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맞벽 건축을 활용한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제도적 설명, 소규모 주택 정비 개발 사
이번 교육 과정은 27일 충무로역 매일경제 별관 11층 교육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에 걸쳐 열리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이지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