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충북 괴산군 청천재활원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신증권] |
이 회장의 괴산 방문은 대신금융그룹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나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91년부터 시작된 대신금융그룹의 사랑의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출소자 사회정착 지원금, 의료기관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창업자 시절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면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목표 아래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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