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하나금융투자] |
'하나금융투자 ELS 8117회'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스50, S&P500로 연 6.2%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5차 조기상환까지는 원금 손실 구간인 녹인이 없고, 만기 때만 '녹인 50%' 기준을 적용한다. 2년6개월의 투자 기간 동안 녹인이 없어 시장 급락에 대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8118회'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 HSCEI, 유로스탁스50이다. 연 5.76%의 수익을 월지급식으로 지급한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이면 월 0.48%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한다. 녹인은 50%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8115회'는 HSCEI,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연 6.4%의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또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고, 녹인은 없다.
이 상품은 1년 동안 조기상환 되지 않고 최초 기준 가격의 7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6.4%의 수익을 제공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ELS 8116회'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다. 연 5.6%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하며, 녹인은 없다.
만약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았으면 2.8%(연 5.6%)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설정 후 1년 뒤에도 조기 상환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
각 상품은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상품 가입은 100만원부터 가능하다. 청약 단위도 100만원이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은 확정되지 않았으면 운용결과나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