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대림산업, `e편한세상 둔산’ 20~22일 정당계약 실시

↑ e편한세상 둔산 투시도 [사진제공: 고려개발∙대림산업]

고려개발·대림산업은 대전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주거지인 둔산지구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둔산’이 20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 59~103㎡ 총 77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72·84㎡ 231세대가 일반 분양분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편의시설과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도보통학거리에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를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있고 단지 앞에는 남선공원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공원 안에는 대전 최대규모의 종합레저 스포츠센터가 있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도 가깝다. 아울러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정당계약은 20~22일 진행하며, 입주 예정은 2020년 5월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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