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 직원이 적립식 투자 'Start Up 적립식 플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의 '스타트업(Start Up) 적립식 플랜'은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는 스타트업(Start Up)기업 처럼 적은 돈으로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해 목돈을 모은다는 컨셉트에서 착안했다. 또한 2018년 새로운 마음으로 투자하는 '스타트(Start)'의 의미도 포함돼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적립식 투자의 기본인 장기투자와 분산투자를 재차 강조하며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률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고객성향에 맞는 스타트업(Start Up) 적립식 모델 포트폴리오와 리밸런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정일문 개인고객그룹장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됨에 따라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적립식 상품 투자가 필요한 시점" 이라며 "소위 대박만을 쫓는 요즘 세태에, 장기적인 계획으로 꾸준히 투자해 나아가는 것이 소액투자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투자의 올바른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브랜드 론칭에 맞춰 적립식 상품 3개를 새롭게 출시 했다. 신규 적립식 상품은 적립식 투자 특성에 맞게 장기 성장성이 높은 유망 산업 및 국가에 분산투자 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 Start Up-G2 리서치랩'은 미국 및 중국 대표주식에 투자하는 랩 상품이다. 'DB Start Up 글로벌4차산업 EMP펀드'는 4차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ETF에 투자하는 상품이며 'KB Start Up 액티브 아시아 EMP 펀드'는 한국·중국·인도·
한국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따라 새로운 적립식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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