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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테라펀딩] |
작년 10월 업계 최초로 2000억원을 달성한지 3개월 만이다. 월 2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국내 P2P 시장이 출범한 이래 테라펀딩이 최초이며, 그 규모 또한 사상 최대다.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P2P 업계의 연체, 부실 논란과 가상화폐 이슈에도 불구하고 테라펀딩은 매달 10% 내외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왔다. 누적 대출 취급액의 경우 2위 기업과 1000억원 가까이 격차를 늘리며 1위 기업의 면모를 입증했다.
대출 뿐만 아니라 1월 서비스 가입자는 전 월 대비 96.3
테라펀딩 관계자는 "최근 P2P 업계 내에서 고금리 상품과 높은 리워드로 고객 유치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이뤄낸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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