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 1분기 큰 폭으로 실적을 개선할 것이란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LG전자는 1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2%(4300원) 오른 10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LG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보다 23.8% 높인 9228억원, 매출액은 3.7% 상향한 16조184억원으로 조정했다.
박원재 미래에
이어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으면 2009년 2분기 이후 35개 분기 만의 성과"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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