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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픽사베이] |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상호금융회사의 미사용 계좌 21만7000개가 해지됐다.
이들 계좌는 1년 넘게 사용되지 않은 계좌다. 계좌 해지로 잔액 1038억원이 예금주에게 돌아갔다. 금감원은 그동안 각 상호금융중앙회와 함께 미사용 계좌를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장기 미사용 계좌와 금액은 농협 3475만개(2조5230억원), 수협 258만개(1321억원), 신협 70만개(778억원), 산림조합 23만개(73억원), 새마을금고 963만개(6천850억
캠페인 기간이 지났어도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사용 계좌를 조회하고 잔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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