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제3기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 창업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단계별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 멘토링, 기술자문, 해외진출 등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신보는 지난해 스타트업 네스트로 총 100개 기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현재까지 신용
올 상반기에는 유망 스타트업 80개를 선정해 육성할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미래신성장 산업을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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