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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 줄어든 1766억2600만원, 당기순이익은 59.65% 감소한 62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 상장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의 실적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파업 여파가 영향을 줬고, 소비심리 둔화와 전방산업의
강현석 현대공업 대표는 "지난해 중국물량 감소에 내수 정체가 겹치며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며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고 신규 수주를 통해 실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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