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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은평구는 지난 7일 불광동에 소재한 메트로 타워에서 불광2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향림 도시재생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서울시] |
서울시는 불광2동 근린재생형 도시재생 사업이 136명으로 구성된 주민 모임인 '향림 도시재생계획단' 주도로 추진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2월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근린재생형 ▲주거환경관리사업 연계형 총 17곳을 2단계 서울형 도시재생 지역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근린재생형 6개 지역은 ▲불광2동(5개 초·중·고교 밀집지역) ▲수유1동(북한산 인근 최고고도지구 저층주거지) ▲창3동(창동골목시장 등 골목상권 침체) ▲천연·충현동(역사문화자원 도심인접지) ▲난곡·난향동(경사지 노후주택 밀집지역) ▲묵2동(중랑천 인접지, 장미축제 활성화) 등이다.
6개 근린재생형 선정 지역 중 도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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