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하이투자증권] |
이상헌 연구원은 "올해부터 판가가 인상되는 환경 하에서 생산능력 증대로 실적호전이 가시화될 뿐만 아니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시장 등 신규 용도의 확대 등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폴리이미드(PI) 필름은 현재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방열시트 등 IT 부품소재와 다양한 영역의 일반산업용 절연소재로 사용되고 있다"며 "향후에는 폴더블폰을 포함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올해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566억원, 영업이익 66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8.6%와 24.5%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