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피플펀드] |
피플펀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2016년 서비스 출시 이후 수집된 2만 8000여건의 대출신청자 정보를 바탕으로 P2P대출 신청고객에 특화된 모형 개발에 착수했다.
새롭게 구축된 빅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 모형은 부실률은 낮추면서도 대출이 거절됐던 고객 중 우량한 차주를 걸러낼 수 있다. 피플펀드 내부 사전 테스트에 따르면, 기존 대비 최대 3배 이상 심사 효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리는 대출기간에 따라 4.94%
유원근 피플펀드 개인여신총괄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대안데이터와 빅데이터를 접목하여 신용평가모형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존 금융권과 차별화된 신용평가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