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분양시장은 1곳 233가구에 그치며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휴식기를 가진다.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하고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된 단지도 전무하다. 당첨자는 2곳에서
이번주 유일하게 분양에 나선 한양건설은 13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843 일원에 '화순 한양립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상 10~15층, 전용면적 59~115㎡, 총 612가구 규모다. 이 중 23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