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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건설 CI |
2018년 경영 슬로건은 '성장기조 유지와 내실강화 경영'으로 정했으며 ▲민간개발사업 조직 강화 및 사업다각화 ▲민자사업 및 기술형입찰 선별 참여 강화 ▲노후 환경인프라시설 개량사업 시장 진입 ▲공공부문 수주 역량 강화를 세부 전략으로 추진한다.
특히 새로운 성장 동력은 환경사업에서 찾는다는 방침이다. 이미 한국환경공단이 기술형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창녕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공사를 올해 마수걸이 사업으로 수주한 상태다.
민간개발 부문에서는 목표의 30%인 3700억원 수주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브랜드 하우스디(hausD)의 설계 및 상품 차별화를 통해 서울, 수도권, 지방에서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을 수주한 실적을 토대로 호텔, 오피스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LH 발주 공사 수주 업계 2위를 기록한 공공부문에서는 8300억원의 수주 목표를 세우고 공공 아파트 외에 고속도로, 철도, 항만, 복선전철, GTX, 트램(tram) 등으로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정훈 대보건설 영업총괄본부장은 "공공부문에 이어 민간부문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만큼 추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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