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단봉동 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동해’ 분양관계자들이 지난 2월 2일(금) 동해시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목적은 각 티슈와 종이컵 등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생각지도 못했던 기관으로부터 자발적인 도움을 받게 되어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e편한세상 동해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편한세상 동해는 전용면적 78~84㎡,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총 644가구로 공급되며 오는 2월 20일(화)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정당계약만을 앞두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중후반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60% 무이자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주방에는 양념만을 보관할 수 있는 양념전용 보관장이 배치됐으며 조리기구를 거치할 수 있는 행거도 마련됐다. 싱크대에는 음식물쓰레기 탈수기와 터치식 싱크 수전, 대형 싱크볼, 10인치 디지털 주방 액정 TV 등이 배치돼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벽은 고품격 아트월로 시공돼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거실 디밍 스위치, 실별 온도조절기, 세대 환기조절기, e편한세상 특화 배선기구 등도 인기였다. 이 외에도 유상옵션인 빌트인 냉장고·김치냉장고·전기오븐·하이브리드 쿡탑을 제공해 입주자들의 기호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동해에는 4bay(일부세대)가 적용되며 드레스룸, 펜트리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맘스카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역교통망, 교육환경, 생활인프라 등의 장점도 고루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동해는 인근에 위치한 동해IC, 삼척IC, 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 다수의 교통인프라를 통해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권 내 공립단설 유치원과, 북평초, 북평여중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북평여중은 오는 2019년 남·녀공학
e편한세상 동해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