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장비·로봇 모션제어 전문기업 아진엑스텍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7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51.0%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307억원, 71억원으로 각각 74.8%, 521.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상승 요인으로는 전방산업인 스마트폰과 관련한 중소형 OLED,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와 이차전지 장비시장 진입을
그러면서 "올해에는 신성장동력 개발과 영업 및 관리 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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