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두 달 간 최대 연 2.6%의 고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Sh수협은행 '2018 대한민국 금융산업대상'수상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특판은 총 5000억원 한도로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판 금리는 '수협은행 첫거래', '정기예금 신규금액 3000만원 이상', '파트너뱅크 앱 가입' 등 우대금리 적용 조건에 따른 최대 0.3%포인트의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경우 ▲6개월 만기 최대 연 2.1% ▲1년 만기 최대 연 2.3% ▲2년 만기 최대 연 2.6%까지 적용된다.
Sh수협은행은 이와 함께 최대 연 3.5%의 고금리가 적용되는 '독도사랑학생적금특판'을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독도사랑학생적금특판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가입 가능하다. 새학기 이벤트 금리 최대 0.5%, 자동이체 이벤트 금리 최대 1.1% 적용 시 ▲2년 이상 3년 미만 만기 최대 연 2.6% ▲3년 만기 최대 연 3.5%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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