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마크가 매매거래 재개 첫날 급락세다.
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에스마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원(6.13%) 내린 4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에스마크
는 전환사채 채권자인 코르볼트가 청주지법에 자사에 대한 파산신청을 냈다고 공시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를 확인하는 날까지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에스마크는 지난 2일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