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남수단 재건을 위해 파병된 한빛부대원들의 인물과 활동사진 1000여 점을 전시한다. 사진은 군 전문 사진작가 라미현
전시된 사진은 사진전 종료 후 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한빛부대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보고 싶은 아들, 남편, 아버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 관련 사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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