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경영전략회의·안전 생활화 문화 확산 선포식 개최

↑ 송용덕 부회장이 지난 26일 열린 롯데건설 경영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에게 격려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 =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8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 생활화' 문화 확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 팀장, 현장소장 약 3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건설의 올해 경영목표와 중장기 경영계획에 관한 각 본부별 발표가 이뤄졌다. 호텔&서비스 BU장을 맡고 있는 송용덕 부회장(사진)도 참석해 품질경영을 통한 브랜드파워 제고, 준법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경영계획뿐만 아니라 중장기 경영계획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건설은 올해를 '글로벌 롯데건설'을 향한 기반을 닦는 해로 정하고,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건설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원년으로 삼아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날 '안전 생활화' 문화확산 선포식도 개최해 안전 생활화 문화 정착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