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2년 연속 관광객 130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내 대표 해양관광도시다. 현재 해양레저산업 육성에 한창으로 1조원의 자본이 투입되는 경도해양관광단지, 여수오션퀸즈파크 등 다양한 민간 투자도 계획되어 있다. 특히 여수 웅천지구는 남해바다 바로 앞에 전체 면적 280만㎡ 규모로 개발이 진행 중인 곳으로 주거·상업·문화·공원·마리나 시설 등이 어우러진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또한 이 일대는 ‘웅천 요트마리나’가 개장했고, ‘여수 웅천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면서 2020년까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예정된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최대 요트마리나 단지가 될 전망이다. 여수는 최근 남해안 핵심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웅천지구를 중심으로 신흥 부촌이 형성되고 있다. 동·서로 나뉘어져 차례로 개발 진행 중이다. 단지 인근 신월·여서로를 비롯해 근처 KTX여천역과 여수 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시내·외로 오갈 수 있다. 도심 외부순환도로격인 웅천~소호 해상교량 (2021년 준공 예정)도 내년 착공한다.
여수 천혜의 자연환경, 웅천지구의 미래 가치, 상품성 등 완벽한 3박자를 갖추고 있어 여수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문의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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