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과 삼성자산운용(대표 구성훈)이 '2018 매경 증권대상'에서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다. 매경 증권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는 지난 24일 최종 심사회의를 열고 증권 부문 대상에 한국투자증권, 펀드 부문 대상에 삼성자산운용을 각각 선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초대형 투자은행(IB)에 선정돼 가장 먼저 발행어음 업무를 개시했다. 또 지난해 기업공개(IPO) 19건을 주관하는 등 기업금융
[신헌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