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5일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성장 견인 및 일자리 창출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초연결 지능화, 스마트 공장, 핀테크 등 정부의 핵심 선도사업 영위기업과 신성장 공동기준의 275개 품목에 해당하는 기업, 일자리 창출효과가 크거나 고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 등이다.
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220억원 특별출연을 통해 1조3200억원의 보증 한도를 공급, 이를 통해 발급된 보증서를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창업 후 7년이내의 창업기업에게는 보증비율 100%의 보증서 발급을 통해 낮은 금리의 대출을 지원하며 이 외 기업에는 보증료의 0.2%를 3년간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케 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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