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KB증권 |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4분기 매출액은 1701억원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 293.3% 증가할 것"이라면서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132억원을 12.6%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올해에도 한국의 출국자수 성장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른 항공노선 공급증가와 원화 강세가 여행 수요를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월초 발표된 예약률은 1월 44.4%, 2월 6.1%, 3월 48.3%로 여전히 여행 수요는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올해 매출액은 7565억원, 영업이익은 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 7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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