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평가에 하락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74%(4만5000원) 내린 115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LG생활건강에 대해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의 4분기 실적이 부진을 지적하며,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경쟁심화, 고정비 부담으로 생활용품 부문의 4분기 영업
이어 "유통업체들의 PB상품이 늘어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최저임금 상승 또한 추가적인 원가 상승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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