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넘겨졌던 와이오엠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와이오엠은 전거래일 대비 260원(8.41%) 내린 2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0
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와이오엠에 감사인지정 3년, 회사와 전 경영진 검찰 고발, 과태료 5000만원 부과 등의 징계를 내렸다. 또 한국거래소도 같은 날 와이오엠의 매매거래를 정지했지만 전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