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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파크 오션 상가 투시도 [사진제공: 신세계건설] |
24일 수익형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청계천변에 위치한 점포의 경우 복원 전 1층 56㎡의 보증금이 3000만~5000만원대에서 복원된 2006년 8000만~1억원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임대료도 월 200만~300만원에서 400만~500만원으로 상승했다. 현재는 보증금 1억5000만~2억원에 월 650만원 정도에 임대료가 형성돼 있다.
에이파크글로벌(시행)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서 ‘에이파크 오션’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은 전용 24㎡C타입 18실, 26㎡B타입 72실, 43㎡A타입 90실, 43㎡A1타입 18실 총 4개 타입 198실과 상업시설 지상 1~2층 9호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신세계건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각각 맡았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7년 3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부산지역 소형상가의 투자수익률은 2.41%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중대형상가는 2.19%, 집합상가도 2.19%로 모두 전국 최고였다. 전국에서 2%가 넘는 상가 투자수익률을 기록한 곳은 부산이 유일하다.
해당 상업시설은 게스트하우스, 세컨하우스, 비즈니스룸 등 다양한 임대형태로 활용 가능한 20층, 198실 오피스텔 입주민을 직접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과 시내버스 정류장을 걸어서 이용할 있고 원동·삼락 IC와 남해 제2고속도로도 가깝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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