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케이프투자증권 |
김기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화기업의 국내 소재부문은 입주 증가와 함께 수요가 양호하며 단가 흐름도 지속되고 있다"면서 "미디어 부분은 계절적 광고 수입 증가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다만 지난 3분기 큰 폭으로 낮아졌던 베트남 마진율은 원재료인 고무나무 수요 증가 영향으로 4분기에도 유사한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프투자증권은 동화기업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085억원, 214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9%, 25.1% 오른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두 건의 인수합병(M&A)를 통한 목재 수직계열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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