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역세권 단지 ‘고덕역 효성헤링턴 타워 더퍼스트’ 19일 분양

↑ 고덕역 효성헤링턴 타워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제공: 효성]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조정대상지역 내 전매제한과 300실 이상 인터넷청약 등 규제 전 분양에 나서는 오피스텔이 속속 분양시장에 나오는 가운데 효성은 오는 19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공급하는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 19~36㎡ 410실 규모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꾸준해 공실이 적고, 가격 상승률도 두드러져 최근 분양시장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고덕역의 경우 향후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으로 개통 시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이마트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아트센터 등 생활편의시설과 명원초, 묘곡초, 배재중·고, 명일여고, 한영고, 한영외고 등 16개의 교육시설이 있다.
단지는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타입(원룸형)부터 2인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최상층에 자리잡은 16개실은 복층설계가 적용됐으며, 전용 26~36㎡ 일부 실에는 테라스를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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